728x90 반응형 범죄정보1 풍성한책방풍성한세상사 : 신문보기 경향신문 [사설] 2023.05.18 고독사 위험군 152만명이라니, 국가 돌봄 촘촘해져야 고독사 증가세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이웃과의 단절이 늘어난 탓이 크다. 복지부 목표는 2021년 기준 사망자 100명당 1.06명꼴인 고독사를 2027년까지 0.85명으로 20% 줄이는 것이다. 내년부터 ‘사회적 고립 예방·지원센터’를 두고, 고위험군의 생애주기별 지원에 나선다고 한다. 그간 지자체별로 관련 사업을 진행했으나 편차가 있었다. 이제 중앙정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이들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그물을 짜야 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7~2021년 고독사는 모두 1만5066건 발생했으며, 연평균 8.8%씩 증가했다. 눈에 띄는 점은 중·장년층에서 고독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 2023. 5.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