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살림1 풍성한책방풍성한이야기 : 색채 색(色)은 인품 성질을 뜻하는 인(人)과 꼬리를 뜻하는 파(巴)가 합쳐진 문자로서, 사람의 성질 또는 용모가 짐승의 꼬리 부분과 어떤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황금색이 널리 사랑받는 것은 색채 공통 문화의 대표적인 예이고, 이슬람문화권에서 행운의 색으로 대접받는 초록색이 서양에서 요상한 색으로 여겨지는 것은 색채 차이 문화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빛이 있음에 색이 있다. 어둠속에서는 색은커녕 존재 자체도 판단하기 어렵지만 밝은 빛 아래에서는 사물 특유의 색채를 명확히 볼 수 있다. 하늘은 파랗고 나 뭇잎은 초록색이며 땅은 황토색이다. 왜 이렇게 사물마다 다른 색을 지니고 있는 것일까? 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박영수 살림 참고 2022. 6.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