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재판1 풍성한 책방 : 처절한 정원 미셸 깽 110 문학세계사 1999년 ‘모리스 파퐁의 재판’이 있었고 세계제 2차 대전의 한 페이지가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진실은 숨길질 수 없다는 진리가 확인되는 날이었다. 형량도 중요한지만 잊지 않고 재판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러운 일이었다. 들어가기 제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으며 광부였던 할아버지와 레지스탕스 요원이었으며 초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두 분은 나에게 공포에 대한 기억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또한 두 분은 역사의 흑백논리는 어리석은 짓이라며 나에게 독일어를 배우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르나르비키에게도 이 책을 바치고자 합니다. p98 아버지! 제가 당신의 여행가방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당신의 여행가방은 릴르를 거쳐 브뤼셀에서 보르도르가는 테제베 기.. 2020.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