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재학1 풍성한 책방 : 아빠가 시인인 건 아는데 시가 뭐야? 정재학 문학동네 시인의 말- 게으른 것은 알고 잇다. 무슨 상관이람. 어차피 평생 써야 하는데. 다행히 아직 지겹지는 않다. 시 쓰는 법을 매번 까먹기 때문이다. 1부 아빠, 돼지곱창 음악이 왜 이렇게 아름다워? 2부 오랫동안 고통을 받은 사람들은 눈두덩만 보인다 3부 떨리는 것들은 악기가 될 수 있다 4부 주춤주춤 춤춤 5부 시 몇 편을 쓰고자 저는 아버지를 선책했고요 6부 어떤 시간을 나에게 공간입니다 나비차원- 저 아래 땅바닥이 보이지만 그 아래 또하나의 땅바닥도 보인다 불, 전태일- 증발하는 글자들 속에서도 꿈은 휘발되지 않았다 2022. 9.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