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측근인사1 풍성한책방풍성한세상사 : 신문사설 경향신문 [사설] 2022.05.05 ‘간첩조작’ 징계받은 검사에게 ‘공직기강’ 맡기다니 그는 국정원이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조작한 범죄를 사실상 방조하거나 묵인했다는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럼에도 윤 당선인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이런 인사에게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엄중한 책임을 맡기겠다는 것이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일인가. 한국일보 [사설] 2022.05.06 대통령실에 검찰 출신 전면 배치, 뒷말 안 나오겠나 검찰이라는 특정 집단 측근들이 대거 포진한 대통령 비서실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 무엇보다 정부와 정책의 성패가 달려있다는 인사를 관장하는 자리에 검찰 식구를 앉히는 것은 이례적이다. 국가 인사 시스템은 검찰의 그것과 차원이 다르다. 인사를 포함해 대통령실 주요 포스트를 장악한 .. 2022. 5.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