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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
근처에 왔다가
검색을 해서 찾아간 북카페는
없고 한 곳은 공사중
다른 한곳은 ‘공간다반사’였다.
분명한 건 이 둘 중 하나는
북카페였을 것이고
나는 다리가 무척 아프고
일단 앉아서 쉬고 싶다는 마음에
들어섰다.
내가 앉은 자리를 찍었다.
엄마에 대한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열러보고 싶었지만 꾹참고 나왔다.
다음에는 사진의 오른쪽 창가 일 인석을
앉아보고 싶다.
나와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작은 공원의 초록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었다.
엉뚱하게 찾아갔지만 잘쉬었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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