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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책방풍성한책갈피 : 월든18

by 풍성한 그림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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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헨리데이비드소로  506  민음사

 

단순히 시간의 경과만으로

밝아올 수 없는 것이 새벽이다.

우리 눈을 멀게 하는 빛은

우리에게 어둠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깨어 있는 날이어야만

동트는 새벽이 찾아온다.

앞으로 더 많은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태양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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