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무능한정치인1 풍성한책방풍성한세상사 : 신문사설 경향신문 [사설] 2022.09.29 윤 대통령 외교실패 책임 물어 박진 해임안 통과시킨 민주당 국회에서 통과된 해임건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 문답에서 “어떤 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국민께서 자명하게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임건의 거부 뜻을 밝힌 것이다. 그럼에도 해임건의안 통과의 정치적 의미와 여권의 부담은 작지 않다.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 장관이 국내외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6명의 장관 중 5명을 이전 대통령들이 해임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날 해임건의안 가결로 여야 관계는 한층 더 냉각될 수밖에 없다. 시민들은 점점 더 가팔라지는 물가와 환율 오름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민생 위기가 이미 닥쳐왔다. 이런 위.. 2022. 9.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