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생텍쥐 페리1 풍성한 책방 : 사막의 우물 생텍쥐페리 131 씽크북(절판) p13 사막의 우물 혹은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하여 사막은 척박하다. 사막에는 볼 것도 귀 기울여 들을 것도 없다. 잠들지 않는 내면의 삶이 더 힘이 되는 까닭에, 인간은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 암시에의해 살아간다는 생각이 든다. p21 상상 속의 양 혹은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우리는 공간의 넓이를 알기 위해 여행으로 도피한다. 그러나 넓이는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세워지는 것이다. p31 단 한송이뿐인 장미 혹은 책임지는 사랑에 대하여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비록 자신이 어떤 곤경에 대해 아무 잘못이 없다 해도 그것을 목격하면 수치를 느끼는 것이다. p43 모든 별은 너의 친구가 될 것이다 혹은.. 2020. 10.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