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술가1 풍성한 책방 : 개미 분명 시집을 읽었는데, 여운은 묵상집을 읽은 감정이고 귀가에 맴도는 이야기가 있는 시집이다 연필로 그려진 그림을 유심히 보면서 읽는 시집 이생진 시 /원석연 그림 열화당 서문 어느날 길 잃은 개미처럼 길을 잃었을 때 은행나무 밑에서 그림 그리고 있는 元 선생에게 길을 물었다 당신의 그림 속에서 내가 내 길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그랬더니 “당신도 연필을 들고 내 그림 속에 든 시를 그려가라” 했다 그래서 나는 내 연필로 元 선생의 그림 속에서 내 시를 그렸다 2021. 4.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