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파이낸셜뉴스2 풍성한 세상사 : 신문사설 경향신문 [사설] 2022.06.02 책임 무거워진 여권, 더 낮은 자세로 소통과 협치를 여권의 승리는 여당이 잘해서라기보다 거대야당 민주당의 오만과 위선에 대한 민심의 표출이었다. 출범한 지 얼마 안 되는 새 정부에 일단 국정을 펼칠 기회를 준 것일 뿐,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50%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윤석열 정부에 지금 필요한 일은 오만을 경계하는 것이다. 우선 낮은 자세로 야당과 소통하면서 협치를 추구해야 한다.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야당을 설득하고, 민심에는 한없이 고개를 숙여야 할 것이다. 동아일보 [사설] 2022.06.03 민주당 이번에 안 바뀌면 더는 기회 없다 거대 야당을 국민은 다시 한번 심판했.. 2022. 6. 3. 풍성한 소식 : 교보문고 서울신문 2022.04.05 교보문고는 올해로 탄생 110주년을 맞는 백석 시인의 등단작인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1930)부터 분단 이전 마지막 발표작인 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1948)까지 백석 시인의 시와 수필, 소설을 한 권으로 묶은 ‘백석 정본’을 한정 판매한다. ‘백석 정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책의 날 기념 마그넷을 매장에서 증정하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백석 시인 초상이 담긴 마그넷과 유리 문진 가운데 하나를 제공한다. 뉴시스 2022.04.07- 교보문고는 4.23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우리는 책 짓는 사람들입니다' 캠페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점 명물 '카우리테이블'에 국내 대형 출판사 24곳의 대표 도서는 물론 독립 출판물 작가 25명의 도서 3.. 2022. 4.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