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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하늘을 응시해 왔다.
하늘에 대해 의문을 품으며,
고대인들은 하늘에서 받은 메시지보다
훨씬 많은 이미지를
하늘에 투영해
수많은 상징과
신화와 전설을 만들어냈다.
기록하는 법을 알기 훨씬 전부터
인간은 달의 위상 변화를 알았고,
그것으로부터 최초의
달력의 원리가 생겨났다. 또한
인간은 계절의 순환을 알고 있었다.
요즘 사람들은
별똥별을 인정 많은 천사쯤으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밝은 밤에
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조용히 움직이다 사라질 때
사람들은 소원을 빌곤 한다.
하지만 옛날에는 별똥별을
사람의 영혼과 연관시켰고,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누군가가 죽었거나
저승에 있던 사람의 지위가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늘의 신화와
별자리의 전설
자 피에르 베르데 시공디스커버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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