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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33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노량진, 동작어린이도서관 공시생들을 취재할 때면 언제나 등장하는 곳은? 노량진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골든볼9은 긴 줄이 있어서 사진을 이렇게 찍었다. 식당가가 썰렁해서 카페검색에서 등장했던 곳 중에 ‘모당시’라는 줄임말이 재미있어보여서 찾아간 곳은 좌석이 없었다. 테이크 아웃만 가능 그래도 살 것은 사고 나왔다. 검색해서 찾은 곳은 앉을 자리는 있지만 눈들이 많아서 먹기는 좀. 왼쪽으로 가서 작은 길을 내려가니 주인을 기다리는 가방 등장 동작어린이 도서관 2022. 7. 14.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한남동갤러리 아마도예술공간 한강진역 3번출구로 나와 폭스바겐매장 뒤에 위치한 아마도예술공간. 세련과는 거리가 먼 오래된 건물의 거친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공간에서 전시가 열렸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8 드미드미 바나나 진행중 2022.06.17.~ 2022.07.14. 월요일 휴관 화요일~일요일 11시부터 18시까지 입장료 무료 갤러리 조은 서둘러갔는데 문이 닫혔다. 더워서 집에서 늦게 나왔더니.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 골든너겟 빌딩 1층 갤러리 조은 한강진역 1번 출구 I NEED YOU 2022.06.14.-2022.07.08. 일요일 휴관 월요일~토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 라스트오더 17시 45분 입장 무료 더위 시킬 겸 온 곳은 분홍색 세상 2022. 7. 3.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미리내도서관 석계역에 5번출구로 나가면 길 건너에 도서관이 보인다. 열람실에서 한 장 이용자가 없어서 찍었는데 나중에 나올 때 보니 별채 같은 테이블에 두명이나! 무례한 짓을 했다. 아래층 어린이 열람실은 신발을 덧고 들어가야했다.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이용자들이 섞여서 분비는 틈을 지나 석계문화역사공원에 들렸다. 날이 덥지만 그늘에 있고 싶어서 나무를 찾아왔는데, 아직 그늘이 크지는 않아도 잠시 쉬었다가기에 좋았다. 해가 조금 넘어간 것 같아서 천변을 따라서 걸다가 만난 생명 2022. 6. 25.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달걀책방, 밤의 서점 날씨 더운 토요일 집에 있기는 지루하고 어디 갈 때 없을까? .......... 지도상의 거리가 같은 블록으로 들어있는 두 책방을 가기로했다. 첫 번째 달걀책방 전화 070-8822-2425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9길 43-35 1층 영업시간 토13:00 - 18:00 일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월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수13:00 - 18:00 목13:00 - 18:00 금13:00 – 18:00 올라가다가 여기가 맞는 건가, 왼쪽에 골목이 있다고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선 게 아닌가 생각할 때 좁은 골목이 나타났다. 앙증맞고 귀여운 간판 요즘 보기 드문 작은 마당 손님이 있어서 한쪽만 사진에 담았다. 아래층 공간을 활용한 전시 두 번째 밤의 서점 서대문구 연희동 410-29... 2022. 6. 11.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딜쿠샤, 경찰박물관 독립문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대신고등학교교문을 지나서 나는 것이 계획이었는데, 오른쪽 시야에 들어온 경찰박물관에 잠시 들려보고 싶어서 길을 건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내려서 관람을 시작하게 되어있었다. 어린이들의 열정을 담기에는 내 기운이 부족해서 후딱 나왔다. 길을 건너지 않고 오르막으로 올라 왼쪽으로 접어들어서 딜쿠샤에 도착했다. 가방을 사물함에 넣어두고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고 현관을 들어섰다. 2층에서 관람한 짧은 영상이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아서 계단을 천천히 내려왔다. 보호수를 들어갈 때 보기는 했는데 권율장군 이름이! 오던길을 되돌아서 이 뒷모습만으로도 일반주택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곳은 홍난파가옥이다. 계단위로 올라가면 공원이 있다는데 날이 더워서 그것만은 관두고 오기전에 본.. 2022. 5. 31.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초콜릿 책방 갑자기 생긴 월요일의 여유 어디 갈만한 곳이 없을까? 월요일이 휴무가 아니고 조용하게 혼자 차를 마시면서 조용하게 딴 생각을 할 수 있는 곳 버스를 타고 연희104고지, 구성산회관앞 정류장에서 내렸다. 임광아파트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찾아서 내려갔더니 아파트 맞은 편에 하얗게 보였다. 혼자만 있는 게 미안하기도 좋기도 했다. 손님들을 위해서 읽을 수있는 책과 판매하는 책이 따로 준비되어있었다. 혹시 좋아하는 책은. . . 나오면서 찍은 책목록 어떤책을 읽어서 도전해 볼까. 우연히 갔는데 한참을 들여다봤다. 2022. 5. 16.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삼청공원숲속도서관 가는길2 그늘에서 잠시 쉬었으니 서둘러 삼청동으로 뉴스로만 들었던 연탄은행이 여기 있었다. 날이 더워지면 연탄이 필요하신분들도 다른 게 필요하겠지. 계단이… 오늘은 올라갈 생각이 없다. 기차박물관? 삼청공원 도착 도시락을 챙겨와서 먹으면 좋을 곳이 보이고 물소리가 듣기 좋았다. 내부는 이용자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온몸에서 나무냄새가 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원을 한바퀴돌았다. 2022. 5. 12.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삼청공원숲속도서관 가는길1 안국역1번 출구를 나와 서울공예박물관을 끼고 오른쪽으로 접어들었다. 풍문학교자리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감로당길 드라마, 광고에서 종종 등장하는 길 보기 힘든 골목길 덕성여고 교문옆에서 발견 정독도서관 올라가는 길 역사가 아직도 진행중인 곳 서울교육박물관 '장난감으로 만나는 나라를 지킨 영웅들' 내년 4월 30일까지 전시 입장료는 무료 초등생이나 유치원생 견학 추전 활동지도 있음. 이제 정독도서관 도착 무민 나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넓은 줄 몰랐다. 2022. 5. 12.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공간다반사 선유도역 근처에 왔다가 검색을 해서 찾아간 북카페는 없고 한 곳은 공사중 다른 한곳은 ‘공간다반사’였다. 분명한 건 이 둘 중 하나는 북카페였을 것이고 나는 다리가 무척 아프고 일단 앉아서 쉬고 싶다는 마음에 들어섰다. 내가 앉은 자리를 찍었다. 엄마에 대한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열러보고 싶었지만 꾹참고 나왔다. 다음에는 사진의 오른쪽 창가 일 인석을 앉아보고 싶다. 나와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작은 공원의 초록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었다. 엉뚱하게 찾아갔지만 잘쉬었다왔다. 2022. 4. 30.
풍성한책방풍성한나들이 : 서울도서관 가는길2 보구녀관(普救女館) 여기에 병원이 있었다니 미술관 담벼락에 작고 낮은 표지석 1887년 서울에 설립되었던 한국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 운교란 우리말로 풀어쓰면 구름다리 운교는 오늘날의 육교와 같은 것 대한문도 보수중이었다. 서울광장 잔디밭을 가로 질러 길건너에 있는 것은? 환구단(圜丘壇) 사적 157호 원구단(圓丘壇)이라고하며 하늘에 제사 지내는 단은 둥글게, 땅에 제사 지내는 단은 모나게 쌓았다. (사직단) 서울도서관의 문이 열려있었다. 혹시 하는 마음에 갔는데 아직은 5층 카페를 이용할 수 없다. 4층에서 내려오는 길에 기념으로 한창 찍어봤다.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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