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애거서 크리스티 332 황금가지
서장
암호명과 네메시스
마플 양, 조사에 착수하다
에스더 월더스
저승에서 온 편지
사랑
초대
세 자매
폴리고넘 발드슈아니컴
“오! 사랑스러워라, 오! 아름다워라, 지나간 날들.”
사고
고문
검은색과 빨간색 체크무늬
브로드립 씨, 의문을 품다
베러티
심리
마플 양, 방문하다
작별 인사를 나누다
마들 양, 생각을 하다
시계, 3시를 울리다
마풀 양,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다
결론
37~38p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당신은 정의에 관한 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소,
다시 말해 범죄에 대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
특정한 범죄 사건 하나를
조사해 주셨으면 하오, 내가
당신 앞으로 남겨 둔 돈이 있소,
만약 내 요청을 수락하고,
이 범죄 사건을 조사한 결과가
명확히 밝혀진다면
그 돈은 당신의 것이 될 것이오,
이 임무를 위해
당신에게 1년이라는 기한을 드리오.
당신은 젊지는 않지만,
강한 사람이지,
최소한 1년간은
죽음이
당신을 데려가지 않으리라 믿소.
복수의 여신
165p
그럴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진 않았던 것 같아요.
어쨌든 겉보기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아직은
나도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쩌면요.
겉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해요.
그 집은
세 자매의 소유가 아니었대요.
원래는
세 자매의 삼촌 집이었는데,
삼촌이 돌아가시고 나서
그 집으로 와서 살았대요.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 같았고,
다들 상냥하지만
특별히 흥미로운 구석은 없었어요.
728x90
반응형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성한 책방 : 첫문장 못쓰는 남자 (0) | 2022.01.21 |
---|---|
풍성한 책방 : 지구끝의 사람들 (0) | 2022.01.14 |
풍성한 책방 : 관리자들 (0) | 2021.12.31 |
풍성한 책방 : 별을 읽는 루이스 (0) | 2021.12.18 |
풍성한 책방 : 거인 (0) | 2021.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