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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되지 않은 노력
서러워지는 친구들
역겹지만 어쩔 수 없는
제목 마다 시인의 고뇌가 담겨있다.
1부
모르는 글자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
2부
사라지면서 모든 걸 저녁이 온다
3부
궁금할 때마다 밤이다
시인의 말 (안주철)
해야 하는 일에 구멍이 뚫리면
여유가 생긴다
조급 해지지만 그것도 여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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